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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종석의 리포트]친한계 첫 징계 나오나…조경태·진종오 징계 개시

2026-07-27 0 Dailymotion



그런데 오늘 징계가 개시가 된 국민의힘 의원이 두 명 더 있는데요.

조경태 진종오 의원입니다.

장동혁 대표의 징계 정치, 특히 친한계 의원에 대한 첫 징계가 현실화되는 듯 하죠. 

진종오 의원에 대해선 무소속 한동훈 의원의 부산 북갑 보궐선거를 도왔단 이유로 징계요청서가 접수된 바 있습니다.

[진종오 / 국민의힘 의원(지난 4월)]
소명서 첫 번째 질문에는 '왜 부산에 집을 구했냐' 라는 질문인데 거기에 대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국회의원이고 지역구가 없는 비례대표이다 보니까 전국 어디든 갈 수 있고…

6선 조경태 의원은 당내 부의장 경선 결과에 불복해 민주당 의원들에게 박덕흠 국회부의장 낙선을 종용했단 이유로 제소됐습니다.

조 의원은 채널A와의 통화에서 "바른 말 하는 사람을 징계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"이라며 "징계받을 사람은 내가 아닌 부정선거를 말하는 장동혁 대표"라고 반발했습니다.

그런데요.

국민의힘 윤리위도 파행입니다.

당헌에는 원래 9명이었지만 그만두고 그만두다 1명이 또 사퇴를 해서 결국 5인 체제가 됐죠.

그마자도 오늘은 2명이 불참하고 윤민우 위원장 등 3명만 참석해 징계 절차 개시를 의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
우종환 윤리위 부위원장 등은 "독단적인 운영방식이 아닌 합의제 방식으로 바꿔야한다" 고 주장하면서 회의도 불참했습니다.

한 친한계 의원도 "당 윤리위가 제대로 가동되는지도 알기 어려운 상황에서 징계를 하는게 맞냐"고 반문했습니다.